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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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2-04-27 1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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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2-04-27 
맹구 엄마가 신나게 코를 후비고 있었다.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맹구가 물었다.

"엄마, 왜 콧구멍은 두 개야?"

그러자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망설이던 엄마가 한 말...





























"콧구멍 파다가 숨막혀 죽지 말라고!"
84 어떤 고해성사
83 어떤 부인의 아들
82 푹~ 자거라
81 거지와 신부님
80 성경에 관하여
79 불이 났을 때 교파별 반응
78 거짓말에 대한 설교
77 머리가 긴 사람들
76 완벽한 주님
75 골프장에서
74 신도의 변명
73 시 23편 '친구' 버전
72 돈을 번 방법
71 용돈
70 쫀쫀한 남자 이야기
69 신부의 얼굴값
68 밉다! 미워! 직장상사
67 화성으로 가는 차표
66 똑똑한 도둑들
65 백수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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