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0-31
성서출처 이사야서 49:24-26
성서본문 적군에게서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느냐?
폭군에게서 사로잡힌 포로를 빼내 올 수 있느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적군에게서 포로를 빼어 오겠으며,
폭군에게서 전리품도 빼앗아 오겠다.
나는 나와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너를 억압하는 자들로 서로 쳐죽이게 하고,
새 포도주에 취하듯이,
저희들끼리 피를 나누어 마시고 취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이,
나 주가 네 구원자요, 네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사야서 49:24-26)
성서요약 적군에게 전리품을 빼앗을수 있겠으며
폭군에게 잡힌포로 빼내올수 있겠느냐
하나나는 적군에게 잡힌포로 빼어오며
폭군에게 전리품도 빼앗아내 올것이다

나는나와 맞서는자 그것들과 겨루어서
거기에서 나의자녀 구원하여 빼오겠다
저희끼리 피마시며 취하도록 만들어서
내가바로 주님임을 깨닫도록 할거이다
적군의 진영으로 들어가서 전리품을 빼오는 것, 폭군에게 사로잡혀 있는 포로를 빼오는 것, 둘 다 어려운 일이지만, 주님께서는 친히 그 일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과 맞서는 자들과 겨루어서 그들을 패퇴시킨 다음, 주님의 자녀들을 빼내 오시겠다고 공언하십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구원자이심을 만천하에 알리시겠다는 계획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정도만 활동을 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로서,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까지 단번에 해치우는 분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44 2008-12-30 이사야서 55:5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2525
543 2008-12-31 이사야서 55:6-7 "주님께 돌아오너라!" 2696
542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4
541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540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539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538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537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536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535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534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533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532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8
531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530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529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528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527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526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525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