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의 죄 때문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1-03
성서출처 이사야서 50:1
성서본문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어머니를 쫓아내기라도 하였느냐?
내가 너희 어머니에게 써 준
이혼증서가 어디에 있느냐?
내가 너희를 채권자에게
팔아 넘기기라도 하였느냐?
이것 보아라,
너희가 팔려 간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다.
너희 어머니가 쫓겨난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다.

(이사야서 50:1)
성서요약 내가너흴 채권자에 팔기라도 하였느냐
내가너희 어머니를 쫓아내길 하였느냐
네어미와 네고생은 너희들의 죄탓이다
주님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여 이르셨다
주님께서 백성에게 따지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쫓아낸 적도 없고, 이스라엘 백성을 판 적도 없습니다. (여기서 '너희'는 백성, '어머니'는 이스라엘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증이 나서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들이 나라를 잃었고, 먼 이방 땅에 포로로 잡혀가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49:15).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2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8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