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않느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1-04
성서출처 이사야서 50:2-3
성서본문 내가 왔을 때에 왜 아무도 없었으며,
내가 불렀을 때에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느냐?
내 손이 짧아서 너희를 속죄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꾸짖어서 바다를 말리며,
강을 광야로 바꾼다.
그러면,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서 죽을 것이며,
썩은 고기들이 악취를 낼 것이다.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하늘을 두르겠다."

(이사야서 50:2-3)
성서요약 내가여기 왔을때에 왜아무도 없었으며
내가너희 불렀을때 대대답을 않았느냐
손이짧아 너희속죄 못해줄줄 알았더냐
힘이없어 너희구원 못해줄줄 알았더냐

내가바다 꾸짖으면 그많던물 다마르고
내가강을 꾸짖으면 물많던곳 광야된다
물고기들 물이없어 말라죽게 될것이며
밝던하늘 베두른듯 깜깜하게 될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겪은 고난에 대하여, 주님께서 그 원인을 짚어 주십니다. "내가 왔을 때에 왜 아무도 없었으며, 내가 불렀을 때에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느냐?"

손이 짧아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힘이 없어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느냐, 그러니 책임이 누구에게 있겠느냐, 이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은 우리의 죄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부르실 때, 그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24 2008-05-21 이사야서 38:13-14 "이 고통에서 건져 주십시오!" 2733
1423 2008-05-20 이사야서 38:12 베틀에서 베를 거두듯 2865
1422 2008-05-16 이사야서 38:1-8 히스기야 왕의 발병 3017
1421 2008-05-06 이사야서 37:8-13 또 다른 협박 2922
1420 2008-05-02 이사야서 37:5-7 "두려워하지 말아라!" 2925
1419 2008-05-15 이사야서 37:36-38 산헤립의 최후 3367
1418 2008-05-14 이사야서 37:33-35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2804
1417 2008-05-13 이사야서 37:32 주님의 정열 2933
1416 2008-05-09 이사야서 37:30-31 증거 2801
1415 2008-05-08 이사야서 37:21-29 "네가 감히…" 2883
1414 2008-05-07 이사야서 37:14-20 히스기야의 기도 2941
1413 2008-05-01 이사야서 36:22-37:4 "기도하여 주십시오!" 2890
1412 2008-04-30 이사야서 36:21 단결 2810
1411 2008-04-29 이사야서 36:13-20 선전전 2741
1410 2008-04-28 이사야서 36:11-12 교란작전 2787
1409 2008-04-25 이사야서 36:1-10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 2976
1408 2008-04-23 이사야서 35:7-9 거룩한 길 2977
1407 2008-04-22 이사야서 35:5-7 광야에서 물이 솟으리라! 3049
1406 2008-04-21 이사야서 35:3-4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3179
1405 2008-04-24 이사야서 35:10 그들이 돌아온다! 28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