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종이 사람들에게 얻어맞기도 하고 수염까지 뽑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를 때리는 자에게 등을 맡기고 자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겼다고 합니다.
그는 침 뱉음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여도 그것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꿋꿋하게 견뎠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마음조차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모든 어려움을 견디어 낼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그와 가까이 계시면서 그를 인정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옳다는 것을 주님께서 알아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내가 신뢰하는 한 사람만 내 편이면, 우리는 마음이 편합니다.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 한 분, 주님의 인정만 받으면 세상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는 침 뱉음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여도 그것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꿋꿋하게 견뎠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마음조차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모든 어려움을 견디어 낼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그와 가까이 계시면서 그를 인정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옳다는 것을 주님께서 알아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내가 신뢰하는 한 사람만 내 편이면, 우리는 마음이 편합니다.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 한 분, 주님의 인정만 받으면 세상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