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 고문을 견디어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1-07
성서출처 이사야서 50:10-11
성서본문 너희 가운데 누가 주님을 경외하며,
누가 그의 종에게 순종하느냐?
어둠 속을 걷는, 빛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너희가 모두 불을 피우고, 횃불을 들고 나섰지만,
너희가 피운 그 불에 너희가 탈 것이며,
너희가 들고 나선 그 횃불에
너희가 소멸될 것이다.
내가 직접 이 형벌을 너희에게 내리고,
너희는 이 고문을 견디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서 50:10-11)
성서요약 너희중에 그누구가 우리주님 경외하며
너희중에 그누구가 그의종을 따랐느냐
어둠속을 걸어가는 빛모르는 사람들아
주님이름 신뢰하며 하나님께 의지하라

너희모두 불피우고 횃불들고 나섰지만
너희든불 횃불탓에 너희들이 탈것이다
내가직접 이형벌을 너희에게 내렸으니
너희들은 이고문을 견디어야 할것이다
주님의 종이 백성들에게, 주님께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애써 전하였지만, 주님의 종에게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백성들이 주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대신 자기들이 준비한 불을 피우고 횃불까지 들고 나섰지만, 오히려 그들이 피운 불과 그들이 든 횃불이 그들을 태워버릴 것입니다.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당신들은 그 의인을 배반하고 죽였습니다."

사도행전 기자가 백성들에게 따진 대목입니다(7:52). 이 고난은 백성들이 자초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고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고문을 스스로 견디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64 2004-03-24 시편 26:1-12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 보소서!" 2083
663 2004-11-18 잠언 10:1-5 지혜로운 아들 2081
662 2004-11-16 잠언 9:7-12 장수(長壽) 2081
661 2004-03-30 시편 31:1-24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2081
660 2004-03-02 시편 5:1-12 새벽에 드리는 기도 2081
659 2004-06-24 시편 101:1-8 바르게 살겠다는 다짐 2079
658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657 2004-01-10 욥기 7:1-21 "제발 저를 그냥 두십시오!" 2078
656 2003-11-04 역대지하 7:1-22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가? 2078
655 2004-06-15 시편 93:1-5 흔들림 없이 다스리시는 주님 2077
654 2005-11-14 전도서 10:5-7 높은 자리 낮은 자리 2076
653 2003-09-25 열왕기하 20:1-21 "내가 너를 고쳐 주겠다" 2076
652 2003-01-27 창세기 38:1-30 시아버지와 며느리 2076
651 2004-03-09 시편 12:1-8 "저들의 혀를 잘라주소서!" 2074
650 2004-06-25 시편 102:1-17 나는 외로운 새 한 마리 2072
649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648 2003-09-24 열왕기하 19:1-37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2069
647 2003-11-06 역대지하 9:1-31 만나고 싶은 사람 2068
646 2004-01-22 욥기 16:1-17:2 땅이 알고 하늘이 아는 것을 2065
645 2004-03-08 시편 11:1-7 정직한 사람이 주님을 만납니다 20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