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법'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법'과 '의'는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곧 '법'이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곧 '의'입니다.

언젠가, 하늘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땅은 옷처럼 헤어질 것입니다. 그 사이에 사는 사람들도 하루살이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정하여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구원은 영원하며, 주님의 의는 꺾이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주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요한복음서 11: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