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는 누구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1-17
성서출처 이사야서 51:12
성서본문 "너희를 위로하는 이는 나,
바로 내가 아니냐?
그런데 죽을 인간을 두려워하며,
한갓 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는, 너는 누구냐?"

(이사야서 51:12)
성서요약 너희위로 하는이는 바로내가 아니더냐
풀과같은 사람아들 너희어찌 겁내느냐
죽음앞에 힘못쓰는 인간들을 두려하며
안절부절 흔들리는 넌도대체 누구이냐
어려움에 처한 백성을 위로하는 분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을 믿고 의지하기보다는, 죽음 앞에서는 힘도 쓰지 못하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구원의 줄이 있는데도 썩은 동아줄을 붙잡고 그것에 연연한다면, 얼마나 미련한 사람입니까? 믿을 분은 안 믿고 엉뚱한 것을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습니다.

지금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것은 확실한 구원의 줄입니까, 아니면 끊어질지 모르는 썩은 동아줄입니까? 우리는 '주님의 자녀'라는 신분에 알맞게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24 2008-11-07 이사야서 50:10-11 "이 고문을 견디어야" 2946
523 2008-11-10 이사야서 51:1-2 "주를 찾는 사람들아!" 2443
522 2008-11-11 이사야서 51:3 "주님께서 위로하신다!" 2424
521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520 2008-11-13 이사야서 51:7-8 "의를 아는 사람들아!" 2393
519 2008-11-14 이사야서 51:9-11 깨어나십시오!" 2544
» 2008-11-17 이사야서 51:12 "너는 누구냐?" 2329
517 2008-11-18 이사야서 51:13-14 "이제 곧 풀려난다!" 2438
516 2008-11-19 이사야서 51:15-16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2394
515 2008-11-20 이사야서 51:17 "깨어라!" 2376
514 2008-11-21 이사야서 51:18-20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2589
5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512 2008-11-25 이사야서 52:1-2 "깨어라, 깨어라!" 2621
511 2008-11-26 이사야서 52:3-5 "까닭 없이" 2483
510 2008-11-27 이사야서 52:6 "그 날이 오면" 2508
509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508 2008-12-01 이사야서 52:8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3000
507 2008-12-02 이사야서 52:9-10 "함성을 터뜨려라!" 2886
506 2008-12-03 이사야서 52:11-12 "너희는 떠나거라!" 2933
505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