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1-19
성서출처 이사야서 51:15-16
성서본문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바다에 물결을 일으키고,
거친 파도를 일으키는 하나님이니,
나의 이름은 만군의 주다.
내가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맡기고,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나는 하늘을 폈으며,
땅의 기초를 놓았고,
시온에게 '너는 나의 백성'이라고 말하였다."

(이사야서 51:15-16)
성서요약 바다물결 일으키고 거친파도 일으키는
나는너의 주하나님 만군의주 네하나님
나의말네 입에담고 내그늘에 너숨긴다
너흰나의 백성이라 시온에게 전하거라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너희는 나의 백성이다!"라고 시온에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지만, 예언자는 이 말씀을 전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 것처럼 보입니다.

예언자는 '당연한' 말씀을 전하면서도 박해를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사야에게, "전능한 하나님인 내가 너를 나의 손 그늘에 숨겨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 하늘을 펴신 분, 바다의 물결을 일으키시는 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분이 시키시는 일이라면, 아무 염려 말고, 그저 순종하면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24 2008-12-31 이사야서 55:6-7 "주님께 돌아오너라!" 2696
523 2004-01-18 욥기 13:19-28 "주님, 제발 만나 주십시오!" 1962
522 2010-03-25 예레미야서 17:14-15 "주님, 저를 고쳐 주십시오!" 4547
521 2004-03-14 시편 17:1-15 "주님, 일어나십시오!" 1861
520 2004-03-10 시편 13:1-6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2057
519 2004-04-03 시편 35:1-28 "주님, 시비를 가려 주십시오!" 2913
518 2009-03-31 이사야서 64:3-4 "주님 말고 어느 신이…" 2993
517 2009-03-09 이사야서 61:1-2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3166
516 2010-01-26 예레미야서 14:20-21 "죄악을 인정합니다!" 3393
515 2008-12-12 이사야서 53:12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2524
514 2004-01-07 욥기 4:1-21 "죄 없는 사람이 망하더냐?" 2044
513 2004-01-27 욥기 21:1-34 "조상 탓이 아니다!" 1967
512 2009-11-12 예레미야서 9:17-18 "조가를 불러 다오!" 2986
511 2010-07-12 예레미야서 23:23-24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어도" 5034
510 2004-01-10 욥기 7:1-21 "제발 저를 그냥 두십시오!" 2078
509 2004-01-14 욥기 10:1-22 "제발 알려주십시오!" 2235
508 2009-12-04 예레미야서 10:23-25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3282
507 2009-07-09 예레미야서 3:19-20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3046
506 2010-11-23 예레미야서 31:23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4450
505 2011-01-21 예레미야서 33:25-26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48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