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2-07-10 |
|---|
사오정이 손오공에게 물었다.
"오공아! 너는 백만장자와 장티푸스 환자 중에서 하나를 택한다면 무엇을 택하겠니?"
손오공은 기가 막히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야 너는 내가 바보인 줄 아냐? 당연히 백만장자를 택하지."
그러자 사오정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봐."
"왜??"
그랬더니 사오정이 하는 말...
"백만장자는 반드시 죽지만, 장티푸스 환자는 사망률이 13%밖에 안된다자노!"
"오공아! 너는 백만장자와 장티푸스 환자 중에서 하나를 택한다면 무엇을 택하겠니?"
손오공은 기가 막히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야 너는 내가 바보인 줄 아냐? 당연히 백만장자를 택하지."
그러자 사오정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봐."
"왜??"
그랬더니 사오정이 하는 말...
"백만장자는 반드시 죽지만, 장티푸스 환자는 사망률이 13%밖에 안된다자노!"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684 | 변호사는 못 당해 | 2010-12-07 | |
| 683 | 재테크 박사 | 2011-01-11 | |
| 682 | 위험해! | 2001-12-16 | |
| » | 백만장자와 장티푸스환자 | 2002-07-10 | |
| 680 | 아들의 변심 | 2009-06-10 | |
| 679 | 노 골퍼의 한탄 | 2010-01-21 | |
| 678 | 빚 갚을 적기 | 2010-08-22 | |
| 677 | 뱃살 빼는 방법 | 2001-12-17 | |
| 676 | 여자의 계획성 | 2009-09-29 | |
| 675 | 디지털 세대의 새 언어 | 2001-12-22 | |
| 674 | 고 3을 위한 시조 한 수 | 2001-12-22 | |
| 673 | 무조건 1대 1 | 2009-04-13 | |
| 672 | 하나만 남고 나와 | 2001-12-16 | |
| 671 | 노숙자들의 노숙 이유 | 2009-11-04 | |
| 670 | 아인슈타인과의 대화 | 2010-01-18 | |
| 669 | 사자와 일대일 | 2009-07-29 | |
| 668 | 조손이 민족 정론지라면서요? | 2008-07-05 | |
| 667 | 후유증 | 2009-03-24 | |
| 666 | 진정한 음주법 | 2001-12-16 | |
| 665 | 밤 12시, 각 집안의 분위기 | 2001-1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