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깨어라, 깨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1-25
성서출처 이사야서 52:1-2
성서본문 너 시온아,
깨어라, 깨어라!
힘을 내어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아,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이제 다시는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너에게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예루살렘아,
먼지를 털고 일어나서 보좌에 앉아라.
포로된 딸 시온아,
너의 목에서 사슬을 풀어 내어라.

(이사야서 52:1-2)
성서요약 거룩한성 시온성아 깨어나라 깨어나라
아름아운 옷을입고 너시온아 깨어나라
할례받지 않는자가 네게오지 못하겠고
부정한자 너에게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포로되어 시달리던 귀여운딸 너시온아
네목에서 사슬풀어 던져내어 버리거라
예루살렘 나의성아 먼지털고 일어나서
아름다운 옷을입고 보좌위에 앉았거라
주님께서 사랑하는 딸 시온에게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향하여 선포하십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라고 하십니다. 아름다운 옷으로 단장하라고 하십니다.

이제 다시 부정한 자들이 예루살렘에 침입하지 못하게 될 것이니, 목에서 사슬을 풀어내고, 몸과 옷에서 먼지를 털고 일어나서 보좌에 앉으라고 하십니다. 고생은 끝났습니다.

처절하게 바닥으로 떨어졌던 예루살렘이 회복되듯이, 주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의 시절이 옵니다. 그때 우리는 사슬을 벗고 보좌에 앉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24 2006-03-07 이사야서 5:5-6 “내가 그 밭을 황무지로 만들겠다!” 2646
1623 2006-03-18 이사야서 5:26-30 먼 곳의 민족들을 부르시니 2657
1622 2006-03-17 이사야서 5:24-25 여전히 손을 들고 계시는 주님 2691
1621 2006-03-16 이사야서 5:22-23 포도주를 말로 마시는 자들 2613
1620 2006-03-15 이사야서 5:20-21 스스로 슬기롭다고 하는 자들 2743
1619 2006-03-14 이사야서 5:18-19 죄를 끌어당기는 자들 2633
1618 2006-03-13 이사야서 5:15-17 폐허 속에서는 2774
1617 2006-03-11 이사야서 5:13-14 지식을 얻자 2892
1616 2006-03-10 이사야서 5:11-12 “포도주에 얼이 빠져” 2577
1615 2006-03-06 이사야서 5:1-4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는데” 2751
1614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1613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1612 2009-02-11 이사야서 59:4-6 "독사의 알을 품고" 3349
1611 2009-02-20 이사야서 59:21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3190
1610 2009-02-19 이사야서 59:19-20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오신다!" 3182
1609 2009-02-18 이사야서 59:16-18 "그들이 한 대로 갚으신다!" 3187
1608 2009-02-17 이사야서 59:14-15 주님께서 이것을 보셨다!" 3114
1607 2009-02-16 이사야서 59:12-13 "우리의 죄가 너무 많습니다!" 3059
1606 2009-02-10 이사야서 59:1-3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3295
1605 2009-02-05 이사야서 58:8-10 "그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32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