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는 떠나거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2-03
성서출처 이사야서 52:11-12
성서본문 너희는 떠나거라,
그 곳에서 떠나 나오너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그 가운데서 나오너라.
주님의 그릇을 운반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너희 앞에 가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너희 뒤를 지켜 주시니,
너희가 나올 때에 황급히 나오지 않아도 되며,
도망 치듯 달아나지 않아도 된다.

(이사야서 52:11-12)
성서요약 너희들은 떠나거라 그곳에서 나오너라
부정한것 닿지말고 거기에서 나오너라
우리주님 귀한그릇 운반하는 사람들아
너희들은 너희몸을 정결하게 가지거라

만군의주 주님께서 너희앞에 나가시며
이스라엘 하나님이 너희지켜 주시리니
너희들이 나올때에 서두르려 하지마라
도망치듯 달아나듯 그리나올 필요없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혀 가 있는 백성에게 해방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제 그들은 거기에서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부정한 곳에서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나올 때도, 이제는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황급하게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도망치듯 달아나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시니 당당하게 나오면 됩니다.

사람이 작전을 쓸 때는 서두르거나, 남의 눈에서 숨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때에는 당당하게 나설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1443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1442 2006-03-08 이사야서 5:7 “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2709
1441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1440 2006-05-11 이사야서 13:6-8 “슬피 울어라!” 2923
1439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1438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1437 2005-12-08 아가 1:9-11 “아름다운 당신의 볼” 2661
1436 2006-03-24 이사야서 7:3-6 “아하스를 만나라!” 2776
1435 2006-06-09 이사야서 16:3-5 “애원하는 모압” 3123
1434 2006-06-16 이사야서 17:4-6 “야곱의 영화가 시든다!” 3291
1433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1432 2006-01-21 아가 8:5 “어머니의 산고(産苦)” 2960
1431 2005-12-19 아가 2:10-13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2513
1430 2006-02-08 이사야서 1:21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2523
1429 2005-12-21 아가 2:15 “여우 떼를 잡아 주오!” 2600
1428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427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1426 2006-01-20 아가 8:3-4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2715
1425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