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2-05
성서출처 이사야서 53:1-3
성서본문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사야서 53:1-3)
성서요약 우리들이 들은것을 어느누가 믿었느냐
우리주님 그능력이 누구에게 임했느냐
마치연한 순과같고 마른땅의 싹과같아
풍채자랑 할것없는 바로그분 아니더냐

사람들에 멸시받고 버림받고 고통겪어
주님의종 그는항상 병을앓듯 골았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돌려 외면하니
우리들도 덩달아서 귀히보지 않았었다
이스라엘에 해방의 메시지를 전했던 주님의 종, 그는 마치 연한 순과 같았고, 풍채라고 말할 수도 없는 여린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언제나 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누구도 를 흠모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들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능력이 그에게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고통을 당했지만, 최후의 승리는 그의 몫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04 2010-12-23 예레미야서 33:4-5 "전쟁을 감행하였지만…" 4540
503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502 2006-03-20 이사야서 6:1-8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2938
501 2004-03-09 시편 12:1-8 "저들의 혀를 잘라주소서!" 2074
500 2004-03-07 시편 10:1-18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1955
499 2009-05-20 예레미야서 1:6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3195
498 2009-09-30 예레미야서 6:25-26 "잿더미 속에서 뒹굴어라!" 3411
497 2009-03-10 이사야서 61:3-5 "재 대신에 화관을!" 3338
496 2008-06-27 이사야서 41:21-24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2894
495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494 2008-01-14 이사야서 26:20 "잠시 숨어 있어라!" 3022
493 2010-06-08 예레미야서 22:15-17 "잘 살지 않았느냐?" 5153
492 2010-02-24 예레미야서 16:8-9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4850
491 2010-08-13 예레미야서 25:15-16 "잔을 받아라!" 5364
490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489 2009-02-23 이사야서 60:1-2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3182
488 2009-05-29 예레미야서 1:17-19 "일어나라!" 3166
487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486 2008-03-03 이사야서 30:19-22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2927
485 2009-02-27 이사야서 60:10-12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3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