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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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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12-08
성서출처 이사야서 53:4-6
성서본문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이사야서 53:4-6)
성서요약 우리들이 받을고통 그가대신 받으셨고
우리들이 겪을슬픔 그가대신 겪으셨다
우린그가 징벌받아 하나님께 매맞으며
그리해서 그가고난 받는다고 생각했다

허나그가 찔린것은 우리허물 때문이고
그가상처 받은것은 우리악함 때문이다
그가징계 받음으로 우리평화 이루었고
그가매를 맞음으로 우리병이 다나았다

우리들은 모두모두 양들처럼 길을잃고
모두각기 제갈길로 흩어져서 다녔으나
주님께서 우리죄악 그분에게 지우셔서
우리대신 주님의종 그런고난 받으셨다
주님의 종은 백성이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백성들이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그가 죄가 있어서 징벌을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와서 돌이켜 보니, 그분이 찔리고 상처를 받은 것은 백성들의 허물과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분 덕에 백성은 평화를 이루었고, 병까지 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죄도 없는 그분에게 백성들의 죄를 지우셨습니다. 그분은 '먼저 깨우친 사람'으로서 달게 그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그분이 바로 메시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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