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2-12
성서출처 이사야서 53:12
성서본문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이사야서 53:12)
성서요약 죽기까지 자기영혼 서슴없이 맡겼으니
귀한자들 받게되는 몫을받게 만들겠다
이는그가 많은사람 죄를대신 짊어졌고
죄지은자 살리려고 중재자가 된덕이다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과 주님 사이를 중재해보려고, 주님의 종은 자기 영혼을 죽음에까지 내맡겼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남들이 죄인 취급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에게 귀한 상을 내리려고 하십니다. 존귀한 사람들이 받게 되는 좋은 몫을 차지하며, 강자들이 차지할 전리품을 나누도록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종은 백성들의 죄를 중재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희생의 길에 들어섰지만, 주님께서는 그 희생을 못 본 체하지 않으시고, 그에 걸맞은 보상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5-12-19 아가 2:10-13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2513
1583 2005-12-20 아가 2:14 “그대 모습을 보여 주오!” 2547
1582 2005-12-21 아가 2:15 “여우 떼를 잡아 주오!” 2600
1581 2005-12-22 아가 2:16-17 “빨리 돌아와 주세요!” 2477
1580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1579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1578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1577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1576 2005-12-23 아가 3:1-5 아름다운 꿈 2591
1575 2005-12-24 아가 3:6-11 결혼하는 날 2770
1574 2005-12-26 아가 4:1-5 아름다운 신부 2517
1573 2005-12-30 아가 4:10-11 그대의 향기 2723
1572 2005-12-31 아가 4:12-15 “그대는 문 잠긴 동산” 2801
1571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1570 2005-12-27 아가 4:6-7 “나는 가려 하네” 2475
1569 2005-12-28 아가 4:8 “나의 신부여!” 2683
1568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1567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1566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1565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