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2-17
성서출처 이사야서 54:4-5
성서본문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당황하지 말아라!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젊은 시절의 수치를 잊으며,
과부 시절의 치욕을 네가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의 남편이 되실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너를 구속하신 분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온 세상의 하나님으로 불릴 것이다.

(이사야서 54:4-5)
성서요약 당황스레 생각말고 두려움도 버리거라
너는이제 지금부터 수치당치 않으리라
젊은시절 그수치를 이젠잊게 될것이며
과부시절 그치욕을 다시기억 않으리라

너를지은 바로그분 네남편이 되시리니
너를부른 그분이름 만군의주 주님이다
너를택해 구속한분 이스라엘 주하나님
그분이름 이제부턴 온세상의 주하나님
이스라엘이 주님 앞에 죄를 지음으로써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잡혀갔었습니다. 끈 떨어진 연처럼 외톨이가 되어 이방 나라에서 온갖 치욕과 수모를 당하였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당황하지 말아라!"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의 남편이 되실 것이다!"

전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주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한 민족의 하나님이 아니라 '만군의 주님'이요 '온 세상의 하나님'으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한 민족의 하나님이라면 그 민족의 안위만 생각하면 되지만,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면 온 세상 사람들을 다 품어주셔야 합니다. 그 누구도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64 2006-01-12 아가 6:10 “이 여인이 누구인가!” 2717
563 2006-01-09 아가 6:1-3 “우리가 함께 찾아 나서자!” 3049
562 2006-01-06 아가 5:8-9 “내 말을 전해 다오” 2844
561 2006-01-05 아가 5:5-7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2869
560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559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558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557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556 2005-12-28 아가 4:8 “나의 신부여!” 2683
555 2005-12-27 아가 4:6-7 “나는 가려 하네” 2475
554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553 2005-12-31 아가 4:12-15 “그대는 문 잠긴 동산” 2801
552 2005-12-30 아가 4:10-11 그대의 향기 2723
551 2005-12-26 아가 4:1-5 아름다운 신부 2517
550 2005-12-24 아가 3:6-11 결혼하는 날 2770
549 2005-12-23 아가 3:1-5 아름다운 꿈 2591
548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547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546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545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