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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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2-10-04 08:27:40
0 3699
실린 날 2002-10-04 
실린 곳 한국경제 
여섯 살 난 테디는 엄마를 보고 배가 아프다고 했다.

"점심을 안 먹어서 속이 비었기 때문에 그런 거야. 뭘 좀 먹으면 괜찮아질 거야."

그날 오후 목사의 심방이 있었는데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골치가 몹시 아프다고 했다.

이 때 테디가 한마디 했다...































"그건 머리 속이 텅 비어 있어서 그런 거라구요. 뭔가가 들어가면 괜찮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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