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시절, 백성의 죄악 때문에 주님께서는 홍수를 내려 땅을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러나 홍수가 끝난 뒤 주님께서는, 다시는 그런 벌을 내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사야 시절, 백성의 죄악 때문에 주님께서는 백성을 흩어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는, 다시는 평화의 언약을 파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비록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이 흔들린다 하여도 주님께서는 그 은총을 거두어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백성을 가엾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듬뿍 담긴 약속입니다.
이사야 시절, 백성의 죄악 때문에 주님께서는 백성을 흩어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는, 다시는 평화의 언약을 파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비록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이 흔들린다 하여도 주님께서는 그 은총을 거두어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백성을 가엾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듬뿍 담긴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