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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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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12-22
성서출처 이사야서 54:11-13
성서본문 너, 고난을 당하고 광풍에 시달려도
위로를 받지 못한 예루살렘아,
이제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청옥으로 성벽 기초를 놓겠다.
홍보석으로 흉벽을 만들고,
석류석으로 성문을 만들고,
보석으로 성벽 둘레를 꾸미겠다.
나 주가 너의 모든 아이를
제자로 삼아 가르치겠고,
너의 아이들은 번영과 평화를 누릴 것이다.

(이사야서 54:11-13)
성서요약 광풍고난 시달리며 버려졌던 시온성아
이제내가 너를거둬 보석으로 성쌓겠다
너의주님 네아이들 제자삼아 기르리니
네아이들 이후로는 번영평화 누리리라
그동안 예루살렘이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 광풍에 시달렸지만, 예루살렘을 향해 위로 한 마디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예루살렘에, 주님께서 손을 내미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예루살렘 성벽을 갖가지 보석으로 장식하여 그 성을 영광스럽게 만드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거두어서 주님의 제자로 삼으실 예정입니다.

예루살렘이 드디어 봄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의 세월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지키시면 나라나 개인이자 이와 같이 큰 빛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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