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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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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12-29
성서출처 이사야서 55:2-4
성서본문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이사야서 55:2-4)
성서요약 양식되지 못할것들 그런것들 얻으려고
배부르게 못할것들 그런것들 얻으려고
어찌하여 너희들은 귀한돈을 지불하며
어찌하여 너희들은 중한수고 다하느냐

내가하는 중요한말 너희들은 들어보라
내게와서 나의말에 귀기울여 들어보라
그리하면 너희들이 좋은것을 먹게되고
기름진것 흡수하여 너희마음 기쁘리라

너희들과 나더불어 영원언약 맺겠으니
그옛날에 다윗에게 내가베푼 은혜이다
내가그를 세상앞에 증인으로 세웠었고
많은민족 이끌어갈 영도자로 삼았었다
양식도 안 되는 것들, 배부르게도 못하는 것들을 위해 돈을 쓰고 수고를 하는 것은, 주님께서 애써서 하시는 일인 '생명 살리는 일'과 무관한, 어리석은 짓입니다.

주님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백성에게 권고하십니다. "너희가 나의 말을 들으면 좋은 것으로 배를 채울 수 있고, 기름진 것으로 마음이 즐거울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살 것이다."

"어른 말씀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세상 경험을 많이 한 분들의 조언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건데,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말씀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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