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1-15
성서출처 이사야서 57:1-2
성서본문 의인이 망해도
그것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경건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도
그 뜻을 깨닫는 자가 없다.
의인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실상은 재앙을 피하여 가는 것이다.

그는 평화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자기 침상 위에 편히 누울 것이다.

(이사야서 57:1-2)
성서요약 의로운이 망한대도 마음쓰는 사람없고
경건한이 죽는대도 깨닫는자 하나없다
의로운이 죽는것은 재앙피해 나가는것
바른길을 걷는사람 편히누워 쉴것이다
옛날부터, 의인들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은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야는 '평화로운 곳으로 재앙을 피하여 가는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주님께서는 의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 같이 햇빛과 비를 주시듯이, 의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 같이 죽음을 주십니다. 의인이라고 해서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들은 어떤 식의 죽음도 편안하게 맞이하지만, 악인들은 분노 가운데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현상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일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7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