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아내'에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일이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음행'은 말 그대로 성적(性的)인 음행일 수도 있고, 비유적인 음행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표현은 상당히 사실적입니다. 옷을 벗고 알몸으로 침상 위에 올라가, 화대를 지불하고 정욕을 불태우는 행위, 이것은 비유이든 현실이든 용납되기 어려운 죄입니다.
거기다가 백성들은 자기들이 섬길 우상을 찾느라고 먼 나라에까지 사절들을 보내고, 그렇게 헛수고를 하면서도 그것이 헛수고인 줄도 모르는 '어리석음의 죄'를 더하였습니다.
사람이 때때로 어리석은 짓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빨리 깨닫고 그 길에서 돌이키면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헛수고를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더 큰 어리석음입니다.
어쨌든 표현은 상당히 사실적입니다. 옷을 벗고 알몸으로 침상 위에 올라가, 화대를 지불하고 정욕을 불태우는 행위, 이것은 비유이든 현실이든 용납되기 어려운 죄입니다.
거기다가 백성들은 자기들이 섬길 우상을 찾느라고 먼 나라에까지 사절들을 보내고, 그렇게 헛수고를 하면서도 그것이 헛수고인 줄도 모르는 '어리석음의 죄'를 더하였습니다.
사람이 때때로 어리석은 짓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빨리 깨닫고 그 길에서 돌이키면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헛수고를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더 큰 어리석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