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백성들에게 따지십니다. 도대체 그들이 쫓아다니던 그 신들이 얼마나 무서우면 주님을 속여가면서까지, 주님을 까맣게 잊어가면서까지 그 신들에게 매달렸느냐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래 침묵하고 계셨던 것이 그들을 못 견디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책임은 그들에게 있습니다.
주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침묵하고 계신다고 잊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침묵까지도 감사히 받아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오래 침묵하고 계셨던 것이 그들을 못 견디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책임은 그들에게 있습니다.
주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침묵하고 계신다고 잊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침묵까지도 감사히 받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