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의 우상들에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1-22
성서출처 이사야서 57:13
성서본문 너의 우상들에게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 보아라.
오히려 바람이 우상들을 날려 버릴 것이며,
입김이 그것들을 쓸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로 피하여 오는 사람은,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서 살고,
나의 거룩한 성전에서 나를 예배할 것이다."

(이사야서 57:13)
성서요약 너의우상 그들에게 살려달라 해보아라
바람불면 우상들은 날아가게 될것이다
나에게로 피하는이 땅차지해 거기살고
내거룩한 성전에서 예배하게 될것이다
사람들이 우상을 찾아 섬기고 싶어 하지만, 그것들은 허깨비에 불과합니다. 위험을 당했을 때 살려달라고 부르짖어보아도 바람 한 번 불면 날아가버리고 마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주님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은, 주님의 보호 아래에서 안전하게 살 뿐만 아니라,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주님을 예배하며 기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있고, 평범해 보이지만 위대한 것이 있습니다. 진가는 바람 부는 험난한 상황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잘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24 2004-01-24 욥기 18:1-21 "네가 암만 떠들어도 소용 없다!" 2050
623 2004-01-23 욥기 17:3-16 "죽어도 나는 떳떳하다" 2021
622 2004-01-22 욥기 16:1-17:2 땅이 알고 하늘이 아는 것을 2065
621 2004-01-21 욥기 15:17-35 "악한 자는 망한다!" 1822
620 2004-01-20 욥기 15:1-16 "왜 하나님께 대드느냐?" 2131
619 2004-01-19 욥기 14:1-22 "기다리겠습니다!" 2036
618 2004-01-18 욥기 13:19-28 "주님, 제발 만나 주십시오!" 1962
617 2004-01-17 욥기 13:1-18 "허튼소리를 집어치워라!" 1905
616 2004-01-16 욥기 12:1-25 "너희가 고통을 아느냐?" 2036
615 2004-01-15 욥기 11:1-20 "벌 받아 싸다!" 2091
614 2004-01-14 욥기 10:1-22 "제발 알려주십시오!" 2235
613 2004-01-13 욥기 9:25-35 "이 일을 누가 중재하랴?" 2526
612 2004-01-12 욥기 9:1-24 "은총을 빌 뿐" 1958
611 2004-01-11 욥기 8:1-22 "처음에는 미약하나 창대하게 되리라" 2085
610 2004-01-10 욥기 7:1-21 "제발 저를 그냥 두십시오!" 2078
609 2004-01-09 욥기 6:1-30 "나는 억울하다" 1858
608 2004-01-08 욥기 5:1-27 "징계 받는 사람은 그래도 복되다" 2026
607 2004-01-07 욥기 4:1-21 "죄 없는 사람이 망하더냐?" 2044
606 2004-01-06 욥기 3:1-26 "왜 태어나서 이 고생인가?" 2058
605 2004-01-05 욥기 2:7-13 욥의 아내와 친구들 23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