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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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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1-28
성서출처 이사야서 57:15
성서본문 지극히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며,
거룩한 이름을 가지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한 사람과도 함께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과도 함께 있다.
겸손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고,
회개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여 준다.

(이사야서 57:15)
성서요약 지고하게 높으신분 영원토록 사시는분
그이름이 거룩한분 이런말씀 하시었다
내가비록 거룩한곳 높은곳에 거하지만
뉘우치고 회개하는 그이들과 함께있다

자기낮춰 겸손한이 그이들과 함께하며
내가그들 용기내게 북돋우어 줄것이다
회개하며 애통하는 그이들과 함께하며
내가그들 상한마음 아물도록 할것이다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십니다. 거룩한 곳에 계십니다. 감히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곳에 계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사람을 만나러 친히 오십니다. 이것이 '임마누엘'입니다.

주님께서는,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도록 해주십니다.

옛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러운 인간이 감히 거룩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게 아니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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