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십니다. 거룩한 곳에 계십니다. 감히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곳에 계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사람을 만나러 친히 오십니다. 이것이 '임마누엘'입니다.
주님께서는,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도록 해주십니다.
옛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러운 인간이 감히 거룩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게 아니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도록 해주십니다.
옛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러운 인간이 감히 거룩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게 아니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