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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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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1-29
성서출처 이사야서 57:16-18
성서본문 나는 사람들과 끝없이 다투지만은 않는다.
한없이 분을 품지도 않는다.
사람에게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내가 그들과 끝없이 다투고
한없이 분을 품고 있으면,
사람이 어찌 견디겠느냐?
사람의 탐욕스러운 죄 때문에
내가 노하여 그들을 쳤고,
내가 노하여 나의 얼굴을 가렸다.
그래도 그들은 끝내 나를 거역하고
제 마음에 내키는 길로 가버렸다.
사람의 소행이 어떠한지,
내가 보아서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고쳐 주겠다.
그들을 인도하여 주며, 도와주겠다.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겠다.

(이사야서 57:16-18)
성서요약 내가어찌 사람들과 다투기만 하겠느냐
내가어찌 그들에게 한없는분 품겠느냐
사람에게 생명준이 그게바로 나주인데
한없는분 나품으면 그들어찌 견디리요

탐욕스런 죄때문에 내가노해 그들쳤고
그들죄가 너무나커 나의얼굴 가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나를 거역하고
제마음에 내키는길 끝내그들 가버렸다

사람소행 어떠한지 내가봐서 알고있다
그렇지만 내가이제 그들고쳐 줄것이다
내가그들 인도하며 그들도와 줄것이다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줄것이다
백성들이 큰 죄를 지었지만, 주님은 그들과 다투기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한없이 분을 품고만 있을 수도 없습니다.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의 탐욕 때문에 주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치셨습니다. 그들의 죄 때문에 오히려 주님께서 얼굴을 가릴 지경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님을 끝내 거역했습니다.

그들의 소행을 생각하면 멸망시켜 마땅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을 감싸주고 고쳐 주고 위로해 주기로 마음을 정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자식을 사랑하는 어버이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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