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들의 죄를 알려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2-02
성서출처 이사야서 58:1-2
성서본문 "목소리를 크게 내어 힘껏 외쳐라.
주저하지 말아라.
너의 목소리를 나팔 소리처럼 높여서
나의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알리고,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려라.
그들이 마치 공의를 행하고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않는 민족이나 되듯이,
날마다 나를 찾으며, 나의 길을 알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무엇이 공의로운 판단인가를 나에게 묻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를 즐거워한다고 한다."

(이사야서 58:1-2)
성서요약 목소리를 힘껏내서 주저말고 외치거라
나팔처럼 목청키워 백성에게 알리거라
나의백성 그들허물 무엇인지 알려주고
나의백성 야곱집에 그들죄를 알리거라

그들마치 나의규례 버리잖는 민족처럼
나의길을 따르기를 좋아한다 하는구나
그들내게 모든일을 묻기라도 했던듯이
주님앞에 나가기가 즐겁다고 하는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지금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자기들이 꽤나 의로운 민족이고, 자기들 딴에는 주님의 규례를 잘 따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그들의 죄가 무엇인지, 그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려주라고 지시하십니다.

병 자체도 무섭지만, 병 가운데서도 가장 큰 병은, 자기가 무슨 병에 걸려 있는지도 모르는 병입니다. 병을 알면 고치기가 쉽지만, 자기 병을 모르는 것은 불치의 병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04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1603 2008-11-11 이사야서 51:3 "주님께서 위로하신다!" 2424
1602 2008-11-10 이사야서 51:1-2 "주를 찾는 사람들아!" 2443
1601 2008-11-07 이사야서 50:10-11 "이 고문을 견디어야" 2946
1600 2008-11-06 이사야서 50:6-9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2893
1599 2008-11-05 이사야서 50:4-5 "학자처럼" 2981
1598 2008-11-04 이사야서 50:2-3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않느냐?" 2905
1597 2008-11-03 이사야서 50:1 "너희의 죄 때문이다!" 3009
1596 2008-10-31 이사야서 49:24-26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2731
1595 2008-10-30 이사야서 49:22-23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2438
1594 2008-10-29 이사야서 49:19-21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2370
1593 2008-10-28 이사야서 49:16-18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다!" 2545
1592 2008-10-27 이사야서 49:15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2666
1591 2008-10-24 이사야서 49:13-14 "땅아, 즐거워하여라!" 2662
1590 2008-10-23 이사야서 49:11-12 자유 여행 2462
1589 2008-10-22 이사야서 49:9-10 긍휼히 여기시는 분 2469
1588 2008-10-21 이사야서 49:8 "다시 너희 땅에 정착시키겠다!" 2386
1587 2008-10-20 이사야서 49:7 하나님 덕에… 2440
1586 2008-10-17 이사야서 49:5-6 "뭇 민족의 빛" 2646
1585 2008-10-16 이사야서 49:1-4 주님의 화살 24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