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을 하는데도 주님께서 보시지도 않고 알아주시지 않는다고, 백성들이 불만을 터뜨립니다. 이에 대해 주님께서는, 그들의 금식이 왜 잘못된 것인지 지적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그들의 죄를 진정으로 아프게 뉘우치지도 않으면서, 형식적으로만 베를 두르고 재를 쓰고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한다고 하면서도 싸울 것은 다 싸웁니다. 일꾼들에게는 무리하게 일을 시켜놓고 자신의 향락을 찾아다니기에 열을 올립니다. 이것은 무늬만 금식일 뿐입니다.
모든 일에는 형식과 내용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통회함이 없는 금식은 빈 껍데기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겉모습보다는 중심을 보시는 분임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그들의 죄를 진정으로 아프게 뉘우치지도 않으면서, 형식적으로만 베를 두르고 재를 쓰고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한다고 하면서도 싸울 것은 다 싸웁니다. 일꾼들에게는 무리하게 일을 시켜놓고 자신의 향락을 찾아다니기에 열을 올립니다. 이것은 무늬만 금식일 뿐입니다.
모든 일에는 형식과 내용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통회함이 없는 금식은 빈 껍데기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겉모습보다는 중심을 보시는 분임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