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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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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2-06
성서출처 이사야서 58:10-12
성서본문 네가 너의 정성을 굶주린 사람에게 쏟으며,
불쌍한 자의 소원을 충족시켜 주면,
너의 빛이 어둠 가운데서 나타나며,
캄캄한 밤이 오히려 대낮같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너를 늘 인도하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너의 영혼을 충족시켜 주시며,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주실 것이다.

너는 마치 물 댄 동산처럼 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처럼 될 것이다.
너의 백성이 해묵은 폐허에서 성읍을 재건하며,
대대로 버려 두었던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다.

사람들은 너를 두고
"갈라진 벽을 고친 왕!"
"길거리를 고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한 왕!"
이라고 부를 것이다.

(이사야서 58:10-12)
성서요약 네가너의 큰정성을 주린이에 쏟아붓고
불쌍한이 간절한원 충족시켜 줄그때에
어둠에서 너의빛이 광명으로 나타나며
너에게는 캄캄한밤 대낮같이 될것이다

주님너를 인도하여 항상인도 하시리니
너는물이 끊이잖는 깊은샘이 될것이다
너의몸속 뼈마디에 원기넣어 주시겠고
메마른곳 너희영혼 충족시켜 주시리라

너의백성 폐허에서 옛성읍을 재건하며
오랫동안 버려졌던 기초다시 쌓으리라
사람들은 너를두고 칭송하여 이르기를
무너진곳 되세우는 왕이라고 부르리라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시기를, 굶주린 사람에게 정성을 쏟고, 불쌍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뜻을 따르면, 그들은 어둠속의 빛처럼 될 것이고, 물이 마르지 않는 샘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뼈마디에도 원기가 생겨,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에게 주시는 주님의 복이 이렇게도 큽니다. 영혼은 세상의 빛이 되고, 육신은 건강해지고, 가는 곳마다 칭송소리를 듣게 됩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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