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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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3-04-18 2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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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3-04-18 
실린 곳 한국경제 
목사가 동네 술집에 들어오더니 바텐더에게

"화장실좀 씁시다"

라고 했다.

"글쎄요,들어가시면 곤란한데요. 무화과 나무 잎 하나가 살짝 가려주는 여자 나체조각이 있단 말입니다."

"안보면 될 것 아니오?"

라고 목사는 말했다.

그래서 바텐더는 계단위 화장실 문을 가리켰다.

몇 분 후 목사가 나오자 요란한 음악소리가 터져나왔다.

"별안간 웬 음악이지?"

하고 목사는 물었다.

바텐더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 이파리를 치켜들 적마다 전기가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주악이 울러퍼지게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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