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2-09
성서출처 이사야서 58:13-14
성서본문 "유다야,
네가 안식일에 발길을 삼가 여행을 하지 않으며,
나의 거룩한 날에 너의 쾌락을 일삼지 않으며,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고 부르며,
주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이 날을 귀하게 여겨서,
네 멋대로 하지 않으며,
너 자신의 쾌락을 찾지 않으며,
함부로 말하지 않으면,
그 때에 너는 주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내가 너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고,
너의 조상 야곱의 유산을 먹고 살도록 하겠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이사야서 58:13-14)
성서요약 너유다가 안식일에 발길삼가 여행접고
거룩한날 나의날에 쾌락좇아 다니잖고
안식일을 가리켜서 즐거운날 명명하면
그때너는 주안에서 즐거움을 누리리라

거룩한날 가리켜서 존귀한날 명명하고
거룩한날 귀히여겨 네멋대로 하지않고
너자신의 쾌락찾아 함부로말 하잖으면
너의조상 야곱유산 먹고살게 만들겠다
주님께서 유다 사람들에게 다짐을 놓습니다. 그들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여겨서 성실하게 지킨다면, 그들은 즐거움을 누리게 되고, 야곱의 유산을 먹고 살게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발길을 삼가 먼 여행을 하지 않아야 하고, 그 날을 거룩한 날이라 불러야 하고, 개인의 쾌락을 좇아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당시 사람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64 2009-04-15 이사야서 65:17-19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3160
463 2009-04-16 이사야서 65:20 장수 마을 3242
462 2009-04-17 이사야서 65:21-22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3317
461 2009-04-20 이사야서 65:23-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3115
460 2009-04-21 이사야서 65:25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3100
459 2009-04-07 이사야서 65:3-5 "내가 참지 못한다!" 3163
458 2009-04-08 이사야서 65:6-7 "내가 갚고야 말겠다!" 3123
457 2009-04-09 이사야서 65:8-10 "그들을 다 멸하지는 않겠다!" 2941
456 2009-04-22 이사야서 66:1-2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3154
455 2009-05-01 이사야서 66:10-11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3365
454 2009-05-04 이사야서 66:12 "평화가 강물처럼" 3169
453 2009-05-06 이사야서 66:13-14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3123
452 2009-05-07 이사야서 66:15-16 "주님의 칼로!" 3085
451 2009-05-08 이사야서 66:17 "주님의 말씀이시다!" 3207
450 2009-05-11 이사야서 66:18 언어가 다른 모든 민족을…" 3098
449 2009-05-12 이사야서 66:19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3127
448 2009-05-13 이사야서 66:20-21 "그리고 나도 그들 가운데서…" 3009
447 2009-05-14 이사야서 66:22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3064
446 2009-05-15 이사야서 66:23-2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3247
445 2009-04-23 이사야서 66:3 "나의 뜻을 묻지 않고…" 30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