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우리의 죄가 너무 많습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2-16
성서출처 이사야서 59:12-13
성서본문 주님,
주님께 지은 우리의 죄가 매우 많습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를 고발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우리가 발뺌할 수 없으며,
우리의 죄를 우리가 잘 압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주님을 부정하였습니다.
우리의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물러가서,
포학한 말과 거역하는 말을 하면서,
거짓말을 마음에 품었고,
또 실제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사야서 59:12-13)
성서요약 주께지은 우리죄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우리지은 그큰죄가 우리고발 하옵니다
우리지은 그죄들을 우리발뺌 못하오며
우리지은 그죄들을 우리이미 잘압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등돌리고 물러가서
포악한말 거역의말 우리맘에 뒀습니다
주님앞에 거짓품고 거짓말을 일삼으며
주하나님 부정한죄 우리알고 있습니다
비둘기처럼 슬피 울어 보았지만, 곰처럼 부르짖어 보았지만, 공평을 찾고 정의를 찾아보았지만, 그런 것들은 백성에게서 너무 멀리 있습니다. 그래서 예언자가 대신 기도를 합니다.

'주님, 우리가 지은 죄를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발뺌할 수도 없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주님을 부정하고 거짓말을 마음에 품고, 주님을 거역하였습니다.'

주님은 은혜로우신 분입니다.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입니다. 분을 오래 품고 계시지 않는 분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24 2008-11-07 이사야서 50:10-11 "이 고문을 견디어야" 2946
523 2008-11-10 이사야서 51:1-2 "주를 찾는 사람들아!" 2443
522 2008-11-11 이사야서 51:3 "주님께서 위로하신다!" 2424
521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520 2008-11-13 이사야서 51:7-8 "의를 아는 사람들아!" 2393
519 2008-11-14 이사야서 51:9-11 깨어나십시오!" 2544
518 2008-11-17 이사야서 51:12 "너는 누구냐?" 2329
517 2008-11-18 이사야서 51:13-14 "이제 곧 풀려난다!" 2438
516 2008-11-19 이사야서 51:15-16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2394
515 2008-11-20 이사야서 51:17 "깨어라!" 2376
514 2008-11-21 이사야서 51:18-20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2589
5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512 2008-11-25 이사야서 52:1-2 "깨어라, 깨어라!" 2621
511 2008-11-26 이사야서 52:3-5 "까닭 없이" 2483
510 2008-11-27 이사야서 52:6 "그 날이 오면" 2508
509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508 2008-12-01 이사야서 52:8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3000
507 2008-12-02 이사야서 52:9-10 "함성을 터뜨려라!" 2886
506 2008-12-03 이사야서 52:11-12 "너희는 떠나거라!" 2933
505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