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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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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2-27
성서출처 이사야서 60:10-12
성서본문 이방 자손이 너의 성벽을 쌓으며,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비록 내가 진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너를 불쌍히 여기겠다."

너의 성문은 언제나 열려 있어서,
밤낮으로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방 나라의 재물이 이 문을 지나 너에게로 오며,
이방 왕들이 사로잡혀서 너에게로 끌려올 것이다.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하고,
그런 이방 나라들은 반드시 황폐해질 것이다.

(이사야서 60:10-12)
성서요약 이방나라 자손들이 너의성벽 쌓게되며
그들왕들 찾아와서 너섬기게 될것이다
비록내가 이전에는 진노하여 너쳤으나
이제내가 은혜내려 너불쌍히 여기겠다

너의성문 밤낮으로 닫힘없이 열려있어
이방나라 재물들이 이문으로 들어오고
너섬기지 않는민족 망하는길 들어서고
너섬기지 않는나라 황폐하게 될것이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시니, 놀라운 일들이 이어서 일어납니다. 이방 자손들이 이스라엘의 쌓게 될 뿐만 아니라, 이방의 왕들이 이스라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성문은 닫힘 없이 열려 있어서, 그리로 재물이 쉴 새 없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하여, 황폐해지게 될 것이라는 약속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편애하시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 말씀에서 '너'는 이스라엘이라는 구체적인 나라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좋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창세기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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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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