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를 멸시하던 자들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3-02
성서출처 이사야서 60:13-14
성서본문 "레바논의 자랑인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이
함께 너에게로 올 것이다.
그 나무가 나의 성전 터를 아름답게 꾸밀 것이니,
이렇게 하여서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겠다."

너를 괴롭히던 자들의 자손이
몸을 굽히고 너에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자들이
모두 너의 발 아래에 엎드려서,
너를 '주님의 도성'이라고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 이라고
부를 것이다.

(이사야서 60:13-14)
성서요약 레바논의 자랑이던 잣나무와 소나무가
회양목과 함께실려 너에게로 올것이다
그나무가 나의성전 아름답게 꾸미리니
이리하여 내발둘곳 영화롭게 만들겠다

널괴롭힌 그들자손 몸을굽혀 네게오며
너를무시 하던자들 네발아래 꿇으리라
그들이제 너를두고 주님도성 인정하고
거룩하신 주님도성 시온이라 부르리라
레바논이 자랑하던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몰려와서, 주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꾸미게 될 것이고, 이리하여 주님의 전은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괴롭히던 자들의 자손이 몸을 굽히고 예루살렘 쪽으로 나아올 것이며, 예루살렘을 멸시하던 자들이 이제는 예루살렘을 주님의 도성으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이나 도시나 나라나, 한때 멸시를 받았더라도, 한때 괴롭힘을 당하였더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반드시 명예를 회복할 날이 옵니다.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64 2006-06-09 이사야서 16:3-5 “애원하는 모압” 3123
463 2009-04-08 이사야서 65:6-7 "내가 갚고야 말겠다!" 3123
462 2009-05-06 이사야서 66:13-14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3123
461 2009-11-09 예레미야서 9:10-11 산을 보며 우는 예레미야 3123
460 2009-10-20 예레미야서 8:3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3124
459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458 2009-07-08 예레미야서 3:18 "하나가 되어서…" 3125
457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456 2009-05-12 이사야서 66:19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3127
455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454 2004-12-01 잠언 11:15-19 덕이 있는 여자, 부지런한 남자 3128
453 2008-07-01 이사야서 41:29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3130
452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451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450 2009-10-23 예레미야서 8:7-8 곡학아세(曲學阿世) 3132
449 2008-07-14 이사야서 43:1-2 "너는 나의 것이다!" 3133
448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447 2009-09-03 예레미야서 5:18-19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3135
446 2009-03-24 이사야서 63:2-6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3136
445 2009-11-13 예레미야서 9:19 "어쩌다가 우리가…" 31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