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3-05
성서출처 이사야서 60:19-20
성서본문 해는 더 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며,
달도 더 이상 밤을 밝히는 빛이 아닐 것이다.
오직 주님께서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실 것이다.

주님께서 몸소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
네가 곡하는 날도 끝이 날 것이므로,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다시는 너의 달이 이지러지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서 60:19-20)
성서요약 저하늘의 해는이제 낮밝히는 빛아니며
저하늘의 달은이제 밤밝히는 빛아니다
오직주님 너를위해 영원한빛 되시겠고
하나님이 이제부터 너의영광 되시리라

주님몸소 너를위해 영원한빛 되시겠고
네가슬피 곡하는날 끝나게될 것이므로
너의해는 이제부터 영영지지 않겠으며
너의달은 이제부터 이지러짐 없으리라
지금까지는 해가 낮을 밝혀 왔고, 달이 밤을 밝혀 왔지만,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에 해와 달이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빛이 되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고생 끝, 행복 시작'의 때가 왔습니다. 이제 곡하는 날이 끝났습니다. 해가 뜨면 지고, 달도 차면 기운다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에는 해가 지는 일이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383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382 2005-05-02 잠언 24:13-14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2685
381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380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379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378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377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376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375 2004-02-05 욥기 29:1-25 "아, 옛날이여!" 2386
374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373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372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371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61
370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369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368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367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366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365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