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3-11
성서출처 이사야서 61:6-7
성서본문 사람들은 너희를
'주님의 제사장'이라고 부를 것이며,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 라고 일컬을 것이다.
열방의 재물이 너희 것이 되어
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그들의 부귀영화가 바로 너의 것임을
너희가 자랑할 것이다.
너희가 받은 수치를 갑절이나 보상받으며,
부끄러움을 당한 대가로 받은 몫을
기뻐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땅에서 갑절의 상속을 받으며,
영원한 기쁨을 차지할 것이다.

(이사야서 61:6-7)
성서요약 주하나님 제사장님 우리주님 봉사자님
사람들이 너희두고 이리불러 줄것이다
열방나라 재물들이 너희것이 될것이고
너희맘껏 쓰게된것 자랑하게 될것이다

너희받은 수치모욕 갑절이나 보상받고
부끄러움 받은대가 기뻐하게 될것이다
너희들이 상속재산 갑절이나 받게되며
영원무궁 큰기쁨을 차지하게 될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용서하여주신 이스라엘 백성, 주님께서 명예를 회복하여주신 시온 주민은, 이제 세상으로부터 주님의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봉사자로서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명예뿐만 아니라 열방의 재물까지 몰려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부끄러움을 당하였지만, 이제 곱으로 그 보상을 받아, 마음껏 쓰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꼬인 상태라도 매듭만 잘 찾으면, 의외로 쉽게 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삶이 아무리 꼬여 있어도, 주님께서 물꼬를 터 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윤기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44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1643 2009-03-20 이사야서 62:10-12 "백성이 돌아올 길을 만들어라!" 3184
1642 2009-03-16 이사야서 62:1-3 "내가 쉬지 않겠다!" 3172
1641 2009-03-12 이사야서 61:8-9 "그들의 자손이 열방에 알려지며…" 3021
» 2009-03-11 이사야서 61:6-7 "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3084
1639 2009-03-10 이사야서 61:3-5 "재 대신에 화관을!" 3338
1638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1637 2009-03-09 이사야서 61:1-2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3166
1636 2009-02-26 이사야서 60:8-9 "너의 자녀들이 온다!" 3173
1635 2009-02-25 이사야서 60:6-7 "낙타들이 너의 땅을 덮을 것이며" 3197
1634 2009-02-24 이사야서 60:3-5 "흥분한 너의 가슴은 설레고" 3305
1633 2009-03-06 이사야서 60:21-22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 3188
1632 2009-03-05 이사야서 60:19-20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3216
1631 2009-03-04 이사야서 60:17-18 "평화를 너의 감독자로!" 3285
1630 2009-03-03 이사야서 60:15-16 "내가 길이길이 너를 높이고" 3144
1629 2009-03-02 이사야서 60:13-14 "너를 멸시하던 자들이…" 3159
1628 2009-02-27 이사야서 60:10-12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3293
1627 2009-02-23 이사야서 60:1-2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3182
1626 2006-03-09 이사야서 5:8-10 재앙이 닥치는 이유 2642
1625 2006-03-08 이사야서 5:7 “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27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