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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9-03-13 |
성서출처 |
이사야서 61:10-11 |
성서본문 |
신랑에게 제사장의 관을 씌우듯이,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이,
주님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의의 겉옷으로 둘러 주셨으니,
내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을 움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도 모든 나라 앞에서
의와 찬송을 샘 솟듯이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서 61:10-11) |
성서요약 |
신랑에게 위엄있게 제사장관 씌우듯이
신부에게 아름답게 패물단장 시키듯이
주님께서 나를위해 구원의옷 입히시고
주님께서 나를위해 의의겉옷 입히셨다
이제내가 주앞에서 한량없이 기뻐하며
내영혼이 주앞에서 즐거워서 춤추리라
땅이거기 뿌려진것 움트도록 해주듯이
주님께서 의와찬송 솟아나게 하시리라 |
고초와 멸시를 받던 주님의 종. 이제 주님께서 그를 위로하여 주시고, 마치 신랑에게 제사장의 관을 씌우듯이,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이, 멋지게 위신을 세워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해방이 선포되고, 주님의 종에게는 영광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불공평이란 없습니다. 영원히 잊혀지는 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