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3-13
성서출처 이사야서 61:10-11
성서본문 신랑에게 제사장의 관을 씌우듯이,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이,
주님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의의 겉옷으로 둘러 주셨으니,
내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을 움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도 모든 나라 앞에서
의와 찬송을 샘 솟듯이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서 61:10-11)
성서요약 신랑에게 위엄있게 제사장관 씌우듯이
신부에게 아름답게 패물단장 시키듯이
주님께서 나를위해 구원의옷 입히시고
주님께서 나를위해 의의겉옷 입히셨다

이제내가 주앞에서 한량없이 기뻐하며
내영혼이 주앞에서 즐거워서 춤추리라
땅이거기 뿌려진것 움트도록 해주듯이
주님께서 의와찬송 솟아나게 하시리라
고초와 멸시를 받던 주님의 종. 이제 주님께서 그를 위로하여 주시고, 마치 신랑에게 제사장의 관을 씌우듯이,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이, 멋지게 위신을 세워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해방이 선포되고, 주님의 종에게는 영광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불공평이란 없습니다. 영원히 잊혀지는 일도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44 2004-04-08 시편 38:1-22 "모두 나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2009
443 2004-04-07 시편 37:1-40 "노여움을 버려라!" 2095
442 2004-04-06 시편 36:1-12 환히 열린 미래 2052
441 2004-04-03 시편 35:1-28 "주님, 시비를 가려 주십시오!" 2913
440 2004-04-02 시편 34:1-22 인생을 즐겁게 지내고자 하는 사람 2136
439 2004-04-01 시편 33:1-22 "나라를 구하는 것은 군대의 힘이 아니다!" 2427
438 2004-03-31 시편 32:1-11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아라!" 2164
437 2004-03-30 시편 31:1-24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2081
436 2004-03-29 시편 30:1-12 진노는 잠깐이요 은총은 영원하니 2035
435 2004-02-28 시편 2:1-12 통치자들에게 주는 경고 1910
434 2004-03-27 시편 29:1-11 평화의 복 2432
433 2004-03-26 시편 28:1-9 "나의 애원을 들어주십시오!" 2215
432 2004-03-25 시편 27:1-14 단 하나의 소원 2109
431 2004-03-24 시편 26:1-12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 보소서!" 2083
430 2004-03-23 시편 25:1-22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2120
429 2004-03-22 시편 24:1-10 주님의 집에 어울리는 사람 2130
428 2004-03-20 시편 23:1-6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살렵니다!" 2423
427 2004-03-19 시편 22:1-31 "나의 주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2197
426 2004-03-18 시편 21:1-13 주권 찬탈 음모 2042
425 2004-03-17 시편 20:1-9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합니다!" 22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