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3-17
성서출처 이사야서 62:4-5
성서본문 다시는 어느 누구도 너를 두고
'버림받은 자'라고 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너의 땅을 일컬어
'버림받은 아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너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여인' 이라고 부르고,
네 땅을 '결혼한 여인' 이라고 부를 것이니,
이는 주님께서 너를 좋아하시며,
네 땅을 아내로 맞아 주는
신랑과 같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너의 아들들이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네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실 것이다.

(이사야서 62:4-5)
성서요약 이제누가 너를두고 버려졌다 하잖으며
이제누가 네땅두고 버려졌다 못하리라
새신랑이 기쁨으로 신부맞아 들이듯이
주님께서 너를맞아 반기시기 때문이다
이제 그 누구도 시온을 두고, '버림 받은 자'라고 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여인'이라고 부르게 될 것입니다.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총각이 처녀를 맞이하듯, 새신랑이 새신부를 맞이하듯, 주님께서 시온을 맞이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은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1643 2009-03-20 이사야서 62:10-12 "백성이 돌아올 길을 만들어라!" 3184
1642 2009-03-16 이사야서 62:1-3 "내가 쉬지 않겠다!" 3172
1641 2009-03-12 이사야서 61:8-9 "그들의 자손이 열방에 알려지며…" 3021
1640 2009-03-11 이사야서 61:6-7 "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3084
1639 2009-03-10 이사야서 61:3-5 "재 대신에 화관을!" 3338
1638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1637 2009-03-09 이사야서 61:1-2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3166
1636 2009-02-26 이사야서 60:8-9 "너의 자녀들이 온다!" 3173
1635 2009-02-25 이사야서 60:6-7 "낙타들이 너의 땅을 덮을 것이며" 3197
1634 2009-02-24 이사야서 60:3-5 "흥분한 너의 가슴은 설레고" 3305
1633 2009-03-06 이사야서 60:21-22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 3188
1632 2009-03-05 이사야서 60:19-20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3216
1631 2009-03-04 이사야서 60:17-18 "평화를 너의 감독자로!" 3285
1630 2009-03-03 이사야서 60:15-16 "내가 길이길이 너를 높이고" 3144
1629 2009-03-02 이사야서 60:13-14 "너를 멸시하던 자들이…" 3159
1628 2009-02-27 이사야서 60:10-12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3293
1627 2009-02-23 이사야서 60:1-2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3182
1626 2006-03-09 이사야서 5:8-10 재앙이 닥치는 이유 2642
1625 2006-03-08 이사야서 5:7 “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27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