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4-01-04 18:44:30
0 4015
실린 날 2004-01-04 
실린 곳 연합뉴스유머게시판 
부잣집의 젊고 아리따운 가정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해고를 당하자 화가 치민 나머지 주인 아줌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 내가 아줌마보다 요리 솜씨도 더 좋고 예쁘니까 샘이 나서 날 내쫓는 거지?"

아예 반말을 해대는 가정부에게 잠시 할말을 잃던 주인 아줌마는 질세라 같이 삿대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야!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누구긴 누구야, 주인 아저씨지. 그런데 또있어. 밤일도 나보다 그렇게 못한다면서?"

이말까지 들은 아줌마는 자존심이 상해서 가정부에게 물었다.

"뭐야? 주인 아저씨가 너한테 그런 말까지 해?"

그러자 가정부는 가방을 챙겨들고 나가면서 이렇게 쏘아붙였다...





























"아니, 그 말은 정원사 아저씨가!"

1. 20081001 Dstory.
4004 그들만의 공통점
4003 구국의 결단 베스트 3
4002 선물과 뇌물의 차이
4001 용서할 수 없는 여자 변천사
4000 거짓말의 결과
3999 일류 호텔
3998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3997 명품 섹스
3996 딱 1분
3995 어떤 대화
3994 마누라와 캐디의 공통점
3993 싱글에게 필요한 4가지 ‘리’
3992 직업 정의
3991 김삿갓의 로맨스
3990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
3989 산타에게 말해줘
3988 40대 남편들의 걱정
3987 두견새 우는 사연
3986 한국 여자들만
3985 위험한 직업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