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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반역하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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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3-26
성서출처 이사야서 63:10-14
성서본문 그러나 그들은 반역하고,
그의 거룩하신 영을 근심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도리어 그들의 대적이 되셔서,
친히 그들과 싸우셨습니다.
그들은, 지난날 곧 주님의 종
모세의 날을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그의 백성 곧 양 떼의 목자들을
바다로부터 올라오게 하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그들에게 그의 거룩한 영을 넣어 주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그의 영광스러운 팔로,
모세를 시켜서,
오른손으로 그들을 이끌게 하시며,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셔서,
그의 이름을 영원히 빛나게 하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말이 광야에서 달리듯이,
그들을 깊은 바다로 걸어가게 하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주님의 영이 그들을,
마치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떼처럼,
편히 쉬게 하시지 않았던가?"
주님께서 이렇게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이사야서 63:10-14)
성서요약 그렇지만 그사람들 주하나님 반역하고
거룩하신 그분영을 근심하게 했습니다
이리하여 주님께선 그들대적 되시어서
친히나서 백성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모세의날 생각하며 그들질문 했습니다
바다에서 구한주님 지금어디 계십니까
그렇게도 불경스런 그들인도 하심으로
주님친히 그이름을 영광되게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어주실 구원의 대사(大事)를 앞두고, 주님의 종은 옛일을 회상해 봅니다. 백성들이 주님으로부터 과연 이런 큰 은총을 입을 자격이 있는지 따져 봅니다.

한때 백성의 불만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지난 날 모세 시절, 바다를 갈라 백성을 구한 그분이 지금은 어디에 계시단 말이냐?' '왜 이렇게 꼼짝을 하지 않고 계시는가?'

이것은 주님을 믿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불경스러운 질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분의 이름을 위해 다 참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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