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4-02
성서출처 이사야서 64:7-9
성서본문 아무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님을 굳게 의지하려고
분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우리에게서 얼굴을 숨기셨으며,
우리의 죄악 탓으로 우리를 소멸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빚으신 토기장이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손수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주님,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우리의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 보십시오. 우리는 다 주님의 백성입니다.

(이사야서 64:7-9)
성서요약 그누구도 주님이름 부르지를 않습니다
주님굳게 의지하려 분발하지 않습니다
하여주님 우리에게 그얼굴을 숨기셨고
우린우리 죄악탓에 스러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우리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모두 주님지은 피조물이 아닙니까
주하나님 우리에게 진노거둬 주십시오
우리죄악 영원토록 기억말아 주십시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주님의 종은, 백성들의 죄를 지었는지 돌이켜 봅니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고, 그분을 의지하려고 분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백성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들의 아버지이시고 그들은 주님의 백성들이니, 진노를 거두러 달라고 간구합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 토기장이이십니다. 토기장이는 자기가 만든 토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자기 작품이기 때문에 그것을 아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 2009-04-02 이사야서 64:7-9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3195
423 2009-04-03 이사야서 64:10-12 "형편이 이러한데도…" 3225
422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421 2009-04-07 이사야서 65:3-5 "내가 참지 못한다!" 3163
420 2009-04-08 이사야서 65:6-7 "내가 갚고야 말겠다!" 3123
419 2009-04-09 이사야서 65:8-10 "그들을 다 멸하지는 않겠다!" 2941
418 2009-04-10 이사야서 65:11-12 "내가 불러도 너희가…" 3361
417 2009-04-13 이사야서 65:13-15 "내 종들은 기뻐하겠지만…" 3156
416 2009-04-14 이사야서 65:16 "땅에서 복을 비는 사람은…" 3102
415 2009-04-15 이사야서 65:17-19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3160
414 2009-04-16 이사야서 65:20 장수 마을 3242
413 2009-04-17 이사야서 65:21-22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3317
412 2009-04-20 이사야서 65:23-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3115
411 2009-04-21 이사야서 65:25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3100
410 2009-04-22 이사야서 66:1-2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3154
409 2009-04-23 이사야서 66:3 "나의 뜻을 묻지 않고…" 3015
408 2009-04-24 이사야서 66:4 "그러기에, 나도 나의 뜻대로" 3206
407 2009-04-27 이사야서 66:5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2906
406 2009-04-28 이사야서 66:6 "주님의 목소리이다!" 2961
405 2009-04-29 이사야서 66:7-8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30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