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형편이 이러한데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4-03
성서출처 이사야서 64:10-12
성서본문 주님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시온은 광야가 되었고,
예루살렘은 황폐해졌습니다.
우리의 조상이 주님을 찬송하던 성전,
우리의 거룩하고 영광스럽던 성전이 불에 탔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던 곳들이
모두 황폐해졌습니다.
주님, 형편이 이러한데도,
주님께서는 그저 가만히 계십니까?
그렇게 잠잠히 계셔서,
우리가 극심한 고통을 받도록 하시렵니까?

(이사야서 64:10-12)
성서요약 거룩했던 주님성읍 광야같이 됐습니다
주님성읍 예루살렘 황폐하게 됐습니다
주님앞에 우리조상 찬송하던 그성전이
거룩하고 영화롭던 그성전이 탔습니다

만군의주 주하나님 우리형편 이런데도
주님께선 그저가만 계시기만 하렵니까
주하나님 우리들이 심한고통 받는데도
주님께선 그저가만 계시기만 하렵니까
주님께서 백성들에게 정착하라고 하신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정해주신 도성 예루살렘이 황폐해졌습니다. 거룩하고 영광스럽던 성전이 불에 탔습니다.

이런 형편을 안타까워하며 주님의 종은 하나님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형편이 이러한데도, 주님께서는 그저 가만히 계십니까? […] 우리가 극심한 고통을 받도록 하시렵니까?"

자녀들이 고통 받는 것을 팔짱 끼고 지켜보고만 있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형편에 처해 있다면, 주님께 호소해야 합니다. 그냥 계시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04 2003-07-29 사무엘기하 8:1-18 공평하고 의롭게 1119
1703 2002-08-28 사도행전 19:1-41 스게와의 아들들 1120
1702 2003-07-15 사무엘기상 22:1-23 제사장들을 학살하는 사울 1124
1701 2002-09-01 사도행전 23:1-35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1128
1700 2003-02-01 창세기 43:1-34 "네가 베냐민이구나!" 1129
1699 2003-07-25 사무엘기하 4:1-12 과잉충성 1136
1698 2003-07-12 사무엘기상 19:1-24 다윗을 죽이려 하는 사울 1141
1697 2002-11-01 에베소서 5:1-33 아내들과 남편들에게 1143
1696 2002-08-31 사도행전 22:1-30 바울의 이력서 1151
1695 2003-06-08 사사기 4:1-5:31 사사 드보라 1156
1694 2003-07-26 사무엘기하 5:1-25 허세(虛勢) 1167
1693 2003-03-27 레위기 23:1-44 구약의 절기와 현대교회의 절기 1174
1692 2003-01-01 창세기 1:1-2:25 천지창조 1204
1691 2002-10-01 고린도전서 9:1-27 바울은 기회주의자인가? 1212
1690 2003-04-01 민수기 1:1-54 사람 숫자 1216
1689 2003-06-01 여호수아기 19:1-51 십시일반 1239
1688 2003-04-06 민수기 6:1-27 나실 사람 규율 1243
1687 2003-07-24 사무엘기하 3:1-39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1246
1686 2002-06-08 마가복음서 3:1-35 예수님의 열두 제자 1268
1685 2003-07-14 사무엘기상 21:1-15 블레셋 족속에게 망명한 다윗 12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