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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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4-05-12 
실린 곳 스포츠투데이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거 아녜요?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거예요!”

그러자 묵묵히 듣고있던 남편이 귀찮다는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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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콩글리쉬의 결정판
513 성공 비결
512 블론디 식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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