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4-06
성서출처 이사야서 65:1-2
성서본문 "나는 내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내 백성은 아직도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만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나는 '보아라, 나 여기 있다.
보아라, 나 여기 있다' 하고 말하였다.
제멋대로 가며 악한 길로 가는
반역하는 저 백성을 맞이하려고,
내가 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

(이사야서 65:1-2)
성서요약 내백성이 기도하면 응답준비 했었지만
내백성은 아직내게 요청하려 않는구나
누구든지 날찾으면 만나려고 했었지만
백성중에 그누구도 날찾으려 하잖았다

내이름을 부르지도 날찾지도 않던나라
그들향해 나는애써 나예있다 소리쳤다
제멋대로 행동하며 악한길로 가는나라
그들위해 나는종일 팔벌리고 서있었다
주님께서는, 백성이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백성이 주님을 찾으면 그들을 만나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주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찾지도 않는 백성을 향해 오히려 주님 홀로 "내가 여기 있다!" 하며 애타게 부르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아쉬울 것 없이 배부른 사람, 곧 주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복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64 2009-03-06 이사야서 60:21-22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 3188
463 2004-01-13 욥기 9:25-35 "이 일을 누가 중재하랴?" 2526
462 2009-06-22 예레미야서 2:31 "이 세대의 사람들아" 3523
461 2010-09-01 예레미야서 26:4-6 "이 성전을 실로처럼…" 5531
460 2010-04-02 예레미야서 17:27 "이 성문에 불을 질러" 4750
459 2010-05-28 예레미야서 22:4-5 "이 명령을 철저히 실천하면…" 5126
458 2008-09-29 이사야서 48:1-2 "이 말을 들어라!" 2926
457 2009-06-09 예레미야서 2:16-18 "이 또한 무슨 일이냐?" 3254
456 2009-12-21 예레미야서 12:4 "이 땅이 언제까지 슬퍼하며…" 2823
455 2010-12-02 예레미야서 31:38-40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4896
454 2008-05-21 이사야서 38:13-14 "이 고통에서 건져 주십시오!" 2733
453 2008-11-07 이사야서 50:10-11 "이 고문을 견디어야" 2946
452 2008-07-03 이사야서 42:5-9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2881
451 2008-11-13 이사야서 51:7-8 "의를 아는 사람들아!" 2393
450 2009-12-09 예레미야서 11:9-10 "음모를 꾸미고 있다!" 3323
449 2004-01-12 욥기 9:1-24 "은총을 빌 뿐" 1958
448 2007-11-20 이사야서 22:8-11 "유다의 방어선이 뚫렸다!" 2605
447 2010-05-19 예레미야서 21:11-12 "유다 왕실에 말한다!" 5174
446 2010-09-29 예레미야서 27:12-15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5097
445 2008-05-30 이사야서 40:1-2 "위로하여라!" 32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