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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지 못한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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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4-07
성서출처 이사야서 65:3-5
성서본문 이 백성은 동산에서 우상에게 제사하며,
벽돌 제단 위에 분향하여,
내 앞에서 늘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백성이다.
그들은 밤마다 무덤 사이로 다니면서,
죽은 자의 영들에게 물어 본다.
돼지고기를 먹으며,
이방 제삿상에 올랐던 고기 국물을 마신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멀찍이 서 있어라,
우리는 거룩하니,
너희가 우리에게 닿아서는 안 된다.
가까이 오지 말아라' 하고 말하는 백성이다.
이런 자들을 내가 참지 못한다.
그들을 향한 나의 분노는
꺼지지 않는 불처럼 타오른다.

(이사야서 65:3-5)
성서요약 이백성들 동산에서 우상에게 제사하며
벽돌제단 위에다가 제물놓고 분향했다
밤중에는 묘지가서 무덤사이 다니면서
죽은자의 영들에게 궁금한것 물어봤다

이백성이 했던짓을 나는잊지 않으리라
이백성들 내앞에서 날분노케 만들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들만 거룩타니
그들향한 나의분노 꺼지잖는 불과같다
그동안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우상에게 제사하기를 일삼았으며, 하나님께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무덤 사이에서 망령들에게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도 오히려 남들 보고 하는 말이, 자기들은 거룩하니, 자기들 가까이에는 오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주님의 분노가 불 같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룩한 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거룩하지 않고, 깨끗한 척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깨끗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님 앞에서는 이런 가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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