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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러도 너희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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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4-10
성서출처 이사야서 65:11-12
성서본문 그러나 나 주를 떠나서,
내 거룩한 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차려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부어 바치는 자들아!
내가 너희를 칼에 죽는 신세가 되게 하겠다.
너희 모두가 살육하는 자에게
몸을 구부리게 될 것이다.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하지 않으며,
내가 말하여도 너희가 듣지 않으며,
너희가 내 눈에 악하게 보이는 일만을 하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만을
골라서 하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65:11-12)
성서요약 너희들이 주를떠나 거룩한산 다잊고서
행운의신 운명의신 그것들을 경배하니
나불러도 너희들이 대답하지 않은죄로
너희모두 살해자에 몸맡기게 될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을 섬길 생각은 하지 않고, 행운의 신(갓)에게 상을 차려 제사하고, 운명의 신(므니)에게 술을 부어 경배합니다. 주님께서 이 죄를 묻겠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 대답하지 아니한 죄,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듣지 아니한 죄, 이런 죄를 물어, 그들의 몸을 살육하는 자의 손에 맡기겠다고 하십니다.

동양의 현자도 順天者存, 逆天者亡!(순천자존, 역천자망), 곧 하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살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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