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날 2004-10-04 
70년대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 가서 독일을 세 번씩이나 놀라게 했다.

첫 번째는 동양에도 저렇게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놀랐고, 두 번째는 축구하는 사람이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독일에서는 프로 축구선수들 중에는 대학 나온 사람이 드물고, 대학은 학문에 뜻을 둔 사람들이 가고 졸업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세번째로 독일인이 크게 놀란 것은 대학 나온 사람이 영어 한 마디도 못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4244 티코에서의 카섹스를 여섯 자로 하면?
4243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4242 여자의 물질적 특성
4241 타이거 우즈의 한국 이름
4240 기 싸움
4239 모자란 놈과 미친 놈의 차이
4238 친구 이름
4237 솔직한 답변
4236 오줌발로 쓴 글
4235 섹쉬 망사 스타킹
4234 I'm a gentleman 우리말로 옮기면?
4233 딸보다 아들이 더 좋은 이유
4232 ‘플레이보이’란?
4231 가슴 큰 여학생
4230 세계에서 가장 야한 나라는?
4229 5초만에 1억 쓰는법
4228 남자를 바라보는 몇가지 편견들
» 독일인이 차범근 선수를 보고 세 번 놀란 이유
4226 태양에 가는 법
4225 여자친구의 팬티를 훔쳐 보는 방법은?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