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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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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4-21
성서출처 이사야서 65:25
성서본문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사야서 65:25)
성서요약 이리들과 어린양이 함께풀을 먹게되고
사자들이 여물먹고 뱀이흙을 먹으리라
서로남을 해치거나 상케하는 그런일이
거룩한곳 내산에선 일어나지 않으리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이리가 어린 양을 잡아먹는 것이 보통이지만, 주님께서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뜯게 될 것입니다.

사자들이 동물들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소처럼 여물을 먹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뱀도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고 흙을 먹으며 살게 된다고 합니다.

자기가 살기 위해서 남을 해치거나 무너뜨리지 않아도 되고, 상극관계가 친구관계로 변하는 나라, 주님의 나라는 바로 이런 나라입니다. 지금 내가 만들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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